Rule of Thumb ∙ 경험법칙 릴레이
함께 리스트를 만들어요
—
by
Rule of Thumb ∙ 경험법칙 릴레이
함께 리스트를 만들어요
“이 일의 핵심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
“왜 우리는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어느 정도는 알지만 잘 알지는 못한다”
이런 명쾌하지 못한 답변을 강요해서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려는 게 아니다 .
그 목적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뚜렷하게 알지 못한다면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엉뚱한 곳에
시간과 힘을 낭비하면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결과를 낳는다.
질문을 던지는 목적은,
지금의 상황을 가장 명확하게 짚어주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누군가 당신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도 던질 수 있는 최고의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
머리와 가슴으로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프로젝트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그 프로젝트에 성공할 준비가 된것이다 .
Alan M. Webber
“이 일의 목적을 알고 있는가?”
이 간단한 질문은,
사실상 당신이 맡은 프로젝트를 역설계해주는 방법이다.
목적에서부터 출발지를 향한 경로를 역으로 그려나가는 것이다.
Alan M. Webber
“이 일의 목적을 알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 당신이 처음으로 내놓은 대답이 무엇이든지간에,
대개는 정답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질문을 하는 목적은,
나 자신을 포함해서 대답하는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물론 불편한 질문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바로 그게 이 질문의 목적이다.
솔직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목적과
이유를 찾는 난감한 도전을 회피한다면,
결국 올바른 방법을 할 수도 없고
애당초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조차도알 수 없게 될 것이다.
Alan M. Webber
“이 일의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우리를 정직하게 만들어 주는 질문이다.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 가장 안성맞춤인 질문이다.
우리 스스로 결정한 반대편 목적자에 도착하고 나면
이 질문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Alan M. Webber
작게 시작하라.
너무나 신경이 쓰여서 당장 하지 않을 수 없는 일부터 시작하라.
집중력을 잃지 말고 땅에 불어서 일상의 현실에 뿌리를 박아라.
자신의 본능과 안목을 믿으라.
전문가가 동의하든 안 하든 당신이 할 수 있는 어떤 방식으로든 필요한 일을 하라.
이론보다 실제를 앞에 두고 기존의 통념보다 결과를 우선시하라.
작게 시작하라.
효과가 있다면 계속 하라.
효과가 없다면 효과가 있는 무언가를 찾을 때까지 계속 바꾸어보라.
손에 잡히는 것,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부터 작게 시작하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무하마드 유누스가 카호스필롯에서 말했던 것처럼,
일단 시작하라.
Alan M. Webber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최고의 사상가이자 행동가. 선생님이자 학생이 되어야 한다.
자신만의 경험법칙을 만들어내고, 동시에 다른 사람과 이를 나누면서 배울 수도 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한 최고의 희망은 바로 여기에 있다.
Alan M. Webber
세상은 감정과 효율,
이 둘 다에 목말라 하고 있다.
어느 한쪽을 희생하지 않고 둘 다 필요로 한다 .
Alan M. Webber
Designed with WordPress
Leave a Reply